헌재로 간 與 의원들 “尹 탄핵 기각·각하 100% 확신” : 네이트 뉴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25-04-04 10:55 최종수정 2025-04-04 10:58

AI챗으로 요약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김기현·윤상현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TV조선 영상 캡처

국민의힘 의원들이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반드시 탄핵 심판 청구를 기각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방청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헌재를 찾은 국민의힘 김기현·윤상현·조배숙·박대출 의원 등은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렇게 말했다.김기현 의원은 “이제 헌재가 헌법과 법률과 양심에 따라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키는 결정을 할때가 다가왔다”며 “법과 상식, 그리고 적법절차의 원리에 따라 오늘 반드시 (탄핵) 청구를 기각할 거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절차적으로 적법절차 원칙과 절차적 정당성면에서 하자가 너무많다”며 “절차 흠결과 불공정은 결과의 정당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내란죄 입증도 제대로 안됐다”며 “윤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하라’ ‘국회 기능을 무력화 하라’ 지시도 나온게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상당히 오염된 증거와 진술로 증거 능력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 기각·각하를 확신한다”고 말했다.조배숙 의원은 “탄핵 절차는 (소추 대상을) 파면하는 절차이기에 절차적으로도 엄격해야 한다”며 “하지만 그동안 절차 적법성과 공정성 문제에 대해 여러 문제제기가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 헌재가 충분히 판단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헌재가 기각 결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조선닷컴 바로가기]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권순완 기자 [email protected]

더보기

네이트 홈으로 뉴스 홈으로 맨위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